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9-01-23 오전 11:20: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09-11-10 오후 1:35:27 입력 뉴스 > 가볼만한 곳

[가을여행] 울릉도는 지금 사색 중!
낙엽까지도 아름다운 울릉도의 가을!



단풍도 아름답지만 낙엽까지도 아름다운 울릉도의 가을!

한편의 영화 같은 가을여행을 꿈꾼다면 울릉도로 오라!

연출은 자연이 한다. 그냥 몸만 출연하면 그대가 바로

이 가을의 주인공이다.

 

▲ 내수전에서 바라본 석포

 

가을!

싱그러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면, 뭔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기도 하고 누가 좇아오지도 안는데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한다.

계절의 변화, 특히 가을이 깊어가는 요즈음 마음이 뒤숭생숭한 사람들이 많다.

 

단풍이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런 계절이라면 누구든지 나들이를 떠나고 싶게 만든다.

 

▲ 등산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만을 찾아 여행을 주로 하고 있는 최용남(48)씨는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서 "여행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주5일 근무이긴 하지만 너무 멀리 가는 것은 직장인들에게 부담이 되므로 가을여행은 간단히 1박2일 근교여행지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 최씨는 2박3일정도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울릉도를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울릉도는 교통접근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섬마을 특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끼고 돌아보는 일주도로는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곱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성인봉 등산코스를 비롯하여, 봉래폭포, 내수전 독도전망대, 나리분지, 석포전망대, 태하향목, 송곳바위, 통구미, 천부항 등 어느 한 곳도 놓치기 아까운 풍광들이다.

 

▲ 죽도

 

그리고 육로탐방도 아름답지만 갈매기와 함께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해상관광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그기에다 날씨가 좋으면 민족의 섬 독도를 다녀올 수도 있다.

 

주로 울릉도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1박2일 여행보다는 2박3일 여행코스를 선택하여 여유로운 여행을 권하며, 가족단위여행뿐만 아니라 연인여행으로도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코스이다.

 

때 묻지 않은 울창한 원시림을 거닐며, 소소한 정담을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으로 해방감이, 원시림이 주는 순수함이, 그리고 바다가 주는 싱그러운 그리움이 울릉도 여행 내내 따라 다닌다.

 

▲ 태하에서 바라본 석양

 

저녁 무렵이면 서면 태하리 학포 마을을 배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은 육지에서는 상상도 못할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떨어지는 것!, 지는 것!, 즉 아래로 흐르면서도 처연하게 무언의 암시를 주는 곳이다. 해가지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그기다 구름 한 줄기 석양을 휘감고 노는 모양은 장엄하기 까지 하다.

 

일몰의 아름다움, 그것도 가을에 울릉도에서 느끼는 일몰은 삶을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곳이다. 누가 저물어가는 황혼 앞에 초연할 수 있으랴! 그런데 울릉도에서 바라보는 황혼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정신없이 바쁜 육지에서 벗어나 저물어가는 황혼을 바라보며 남은 황혼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다.

 

삶에 대한 고뇌 아닌 진솔한 자기관조를 통하여, 살아온 것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이들은 미래를 설계하게 될 것이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인정하게 되고 자존감을 새롭게 하여 아름다운 황혼을 맞이하게 되는 곳이다.

 

▲ 통구미 낚시터

 

좀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저동항이나 통구미, 태하항, 천부항에 들리면 낚시꾼들이 줄지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고기를 낚는 사람도 있지만 세월을 낚는 사람들도 있다. 낚싯대가 없으면 낚시 바늘과 미끼만 구입하여 작대기에 매달아 던져 넣으면 고기가 달려올라 온다.

 

굳이 많이 낚으려하지 않아도 된다. 낚시하는 시늉만 해도 옆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회를 쳐서 먹을 때 한 입 얻어먹는 맛이 별미다. 그래도 섭섭하면 밤에도 도동소공원에 나가면 금방 잡아 올린 오징어를 맛 볼 수 있다. 울릉도에서 먹는 오징어회는 먹어보지 않고는 말하면 실례다. 다 같은 오징어 회가 아니다. 울릉도에서 먹는 오징어회는 초장이 아니라도 단맛이 절로난다.

 

▲ 도동항 오징어

 

가을여행은 천혜의 자연풍광과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울릉도를 권한다. 단 일기예보를 잘 들어 보고 파도가 높은 날씨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그것만 주의 한다면 가장 추억에 남는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묶이면 그러려니! 하면 안 될 일도 아니지만 이왕이면 좋은 날씨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면 좋을 것이다.

 

▲ 호박이 굴러다니는 나리분지

 

단풍도 아름답지만 낙엽까지도 아름다운 울릉도의 가을!

한편의 영화 같은 가을여행을 꿈꾼다면 울릉도로 오라!

연출은 자연이 한다.

그냥 몸만 출연하면 그대가 바로 이 가을의 주인공이다.

 

[글/사진 : 송방]

울릉도/배성복 기자(andongnews@empal.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안동시농수산도매시장, 설 명절 휴장 고객 불편..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특별할인31일까지 개인..
[인사] 경상북도 인사(4급 및 5급이하 ) 1월 2..
[인사] 안동시 인사발령(6급 이하) 1월 23일자 ..
1월 23일(수)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안동시, '소통 라운드테이블' 운영 행정중심에..
안동대 총장임용후보자 공개토론회 열려 22일과 ..
겨울방학! 어린이 충치예방하세요~ 안동시보건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음악감독, 지도강사, 예술..
어린이가 행복한 안동 만듭니다초록우산 어린..
'독서로 나만의 꿈을 찾아라' 안동도서관, 겨..
안동암산얼음축제 기간 방역초소 운영 축제 성..
청송군, 생활밀착형 SOC 사업 국비확보 총력 3..
청송군 안덕면, 행복터전 가꾸기 사업 1호 스타..
영양군 무료스케이트장 방문객 1만 명 돌파 추..
영양군, 2019년도 행복학습센터 강좌 개강 밸런..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전국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영양군, 영주시 도시재생 현장으로! 영양군 코..
안동암산얼음축제 첫 주말 13만7천 몰려 영남권..
안동시, 새해 업무보고회 형식 확 바꿔 부서원..
안동시, 농산물 가공식품분야 집중 육성 과일,..
우체국 설 선물 '최대 50%' 할인대전 지역상품 ..
안동시, 치매 어르신의 행복한 동행! 반짝̷..
안동시,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전·..
경북도 신임 기획조정실장 김장호 행안부 일반..
1월 22일(화)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회원사 소식]경북인터넷뉴스 경북 구미는 지금..
2019안동암산얼음축제 개막 영남권 최대 천연 ..
안동을 색다른 시각으로 더욱 생생하게 제2기 ..
김명희 작가, 1천만원 상당 도서 기증 지역사회..
안동시 행정동우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경북,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시범 대상 사업..
전국 388개 언론매체에 시정권고 지난해 2,392..
안동사과, 안동 마,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
안동경찰서, 전통시장 소방도로 현장 점검 실시
1월 19 ~ 21일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청송군, 민선7기 65개 공약사업 확정! 군민 모..
청송군 향토생활관, 2019학년도 입사생 모집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트레킹, '지역 우..
1월 18일(금)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안동봉화축협, 무자격조합원 문제 논란 수년간..
안동, 가고·머무르고·다시 찾고 싶은 도시 ..
여성대학으로 즐겁고 행복한 겨울나기 안동평..
안동시새마을부녀회, 안동시장학회에 사랑의 ..
영양군, 지방재정 신속한 집행과 추진방향 설정..
기업형축사신축, 안동시장 결단 필요해 명리주민..
안동시, 중구동 창업 지원공간 조성한다 상권 ..
방치된 사유림, 국가에서 매수합니다!
안동시,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금년 첫 교..


방문자수
  전체 : 214,999,168
  오늘 : 12,870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이대율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율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