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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오후 7:07:52 입력 뉴스 > 화제의 인물

안동제비원 성주풀이 완창 최초 시도
'대중으로 한 발짝'..송옥순 명창 1문1답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 예능보유자 송옥순 명창. 송 명창은 오는 21일

전국 최초로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 완창에 도전한다.

 

안동땅 제비원은 성주신의 고향일세

이곳에 솔씨 받아 높은 언덕에 심었는데

이솔이 나고 자라서 기둥되고 대들보되네

재목으로 베어오니 윗산의 양지일세

뗏목을 만들어서 물로 내리다 대들보되네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 >

 

안동지방에서의 성주풀이는 그 근원을 제비원에서 찾을 수 있다. 위와 같은 가사로 전승되어 오는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에는 '제비원'이 바로 '성주신의 고향'이라 지목하고 있기 때문다. 이러한 내용의 가사는 각 지역에 따라 각양각색 변형돼 불리어지고 있지만, 모든 성주풀이의 첫 구절엔 언제나 '성주의 본향은 제비원'이란 말이 나온다.

 

안동은 우리 굿문화의 전통이 뿌리 깊은 지역이다. 성주목으로 지목되는 안동 제비원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성주굿과 함께 성주신앙이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는 그 탄생과 함께 한 번도 제대로 완창이 된 적이 없다.

 

이에 안동의 송옥순(60) 명창이 21일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 완창을 시도한다. 송옥순 명창은 오숙자, 권언도 명창의 수하에서 소리를 배웠다. 송 명창은 "전통 그대로의 방식에서 형태적 변형을 감수하더라도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를 국민들께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다는 의미를 벗어나, 전통문화를 현대적 해석과 운율로 재탄생했다는 데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다음은 송옥순 명창과의 11.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 완창 시도의 동기는

우리 민속 문화의 결정체인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가 지금껏 단 한 번도 완창되지 못했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왜 완창이 되지 않았는지

저 자신도 매년 성주풀이 굿을 통한 완창은 쉬지 않고 해 왔습니다만 이번에 하는 완창공연이라는 뜻은 노래만 따로 떼어서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전에는 이러한 공연이 없었나

없었습니다. 가사의 분량이 워낙 길어 판소리처럼 한 사람이 전곡을 다 소화하는 완창은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완창 시간은 얼마나

제가 배운 방식대로 하면 1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20여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사분량은 그대로지만 일반적인 공연을 위한 20분 정도의 노래곡으로 만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하나

이달 21() 오후 630분 안동M컨벤션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다. 원래 내려오는 전통방식은 노래만 해도 1시간이 걸립니다. 고저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중을 상대로 완창하는 것은 지루함 때문에 힘든 면이 있어요. 그래서 원래 방식은 방식대로 전승하고 이번 완창공연은 대중과 친숙해지기 위한 안동 제비원 성주풀이 완창공연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 이번 완창을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있는데

공심이 있어야 하고 남 하는 걸 두고 이런저런 말을 내 뱉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문화적 관점에서 안동제비원성주풀이는 어느 한 사람의 독점물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저도 주장할 바가 없지 않지만 일체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우선은 욕심을 내려놓고 가가예문처럼 각자가 자신의 방식대로 전승해야 풍성한 우리문화가 제대로 전달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인지

가수 싸이의 말춤과 그의 노래 강남스타일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방식은 어느 하나의 고정된 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접근으로 우선 대중들이 쉽게 안동제비원성주풀이를 홍보하고 이해를 돕는 것이 이 시점에서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회가 닿는 대로 정통방식의 완창이든 이번처럼 노래곡이든 쉬지 않고 공연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권달우 기자(dalu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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