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8-06-22 오후 6:56: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독자기고
칼럼&사설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07-03-13 오후 4:36:37 입력 뉴스 > 문화&축제소개

손끝에서 만들어진 허상의 운명 -
3월 둘째주 신작영화 '일루셔니스트'



우리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가? 보이지는 않는 또다른 무엇인가도 믿는가? 눈앞에 보이는 것이 허상인줄 알면서도 빠져드는 테크니컬한 거짓말의 세계 “마술”


여기 사랑마저도 “마술”의 힘으로 제압하려 했던 한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3월의 둘째주, <일루셔니스트>를 만나보자.

 

 

주요 포털 사이트 네티즌 평점: ★★★


네티즌 간략 감상평:


"역시 남자는 권력을 잡아야 해(???)"

"이은결씨 가 생각나는 영화;"

"두 남녀의 사랑에 황태자만 바보 된거 아닌지..."


일루셔니스트 - 프롤로그


고귀한 혈통, 막강한 재력. 조건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남자. 문제점이 있다면 이런 지체 높은 양반들한테 있는 까칠함까지 갖추었다는 것, 하지만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이 있으니 여자.


자신이 더욱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줄 그녀는 그에겐 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관심은 오직 어린시절 사랑했던 비천한 신분의 남자. ‘잘난’ 남자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진다.

 

▲ 담배도 떨어졌다....

그 비천한 신분의 주인공은 마술사! 자신들의 순수한 사랑을 철저하고 잔인하게 파괴한 자에게 지옥의 철퇴를 내리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사랑이 너무 그리워 그에게 신의 영역을 넘보게 하는 특별한 능력이 생긴 걸까? 교활하지만 순수하게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마술사의 사랑 방정식이 펼쳐진다.


환영술사, 권력과 사랑을 다투다!


<일루셔니스트>는 ‘환상 마술’을 매개로, 사랑의 본질을 찾으려는 영화에 가깝다. 귀족 신분의 소녀와 미천한 신분의 소년이 만났지만, 현실의 벽은 크다. 귀족에게는 귀족의 삶과 결혼이 있으며, 평민은 감히 그 틀을 깰 수가 없다. 그것이 그 당시의 법이며 현실이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요즘 세상에도 통하는 ‘법 아닌 법’이기도 하다.

 

▲ 알고보니 다른 사람 담배를...(당황하여 얼굴이 허옇게 뜬...)

19세기 말, 비엔나의 유명한 환영술사로 성장한, 미천한 소년 ‘아이젠하임(에드워드 노튼)’은, 공연 도중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소피(제시카 비엘)’을 만나, 불타오르는 사랑을 느낀다.

 


‘소피’도 그와의 짧은 추억을 잊지 못하고, 다시금 그를 갈망한다. 사랑이 이렇게 불타오르면, 끝장 다 본거다-_-

 

<일루셔니스트>는 사랑을 놓고 권력(황태자)과 게임을 벌이는 환영술사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반전’이라는 요소까지 갖췄지만, 사실 반전의 위력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아니, 좀 더 파격적인 결말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반전’이 영화의 결말을 뻔한 이야기로 몰고 가는 쉽지 않은 사례를 만들어나간다. 이 영화가 ‘환영술’ 보다는 ‘권력과 싸워나가는 남녀의 사랑’을 중시했음을 증명하는 장면이다.

 


사랑을 중시하면서 놓친 아쉬움은 생각보다 크다.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보여준 환영술 의 비중도 단번에 날아가 버렸으며, 출세를 매개로 ‘권력의 몽둥이’ 역할을 감수하면서도, ‘수사관’이라는 자신의 직분을 잊지 않는 매력적인 경찰관 ‘울 경감(폴 지아마티)’의 매력이 부각되지 않는다.


그는 분노로 이성을 잃은 황태자(루퍼스 스웰)의 수족 노릇을 자처하면서도, 인간미와 원칙을 잃지 않는, 대단히 흥미로운 캐릭터다. 어쩔 수 없이 ‘아이젠하임’을 탄압하면서도,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그를 이해하면서 가능한 한 보호할 방법을 찾으려 애쓴다. 그는 중심을 잃지 않는다.

 

▲ 담배 돌려받으러온 이들에게 차디찬 거절도 잊지 않는 우리의 마술사행님

일루셔니스트 - 에필로그


<일루셔니스트>는 환영술 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한 가치를 그저 잠깐의 즐거운 시간을 위한 흥미로, 그리고 그 흥미조차도 냉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서글픈 현실을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됐다. 생각지도 못했던 단상이었다.

                                                        <김천인터넷뉴스 - 양세준기자>

 

<온라인미디어 세상- 안동인터넷신문이 함께합니다>

ⓒ 안동인터넷신문 @ ad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856-2051


 

 

 

 

김대중(abcseoul@empal.com)

       

  의견보기
JkykkZm
UQXAOP 2010-04-20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6월 넷째주말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이런 장학금 기부는 어때요? 매월 10만원씩 10..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 만들기- 등굣길 주먹밥..
안동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실태 전수조사
가축전염병 예방법 대폭강화 대상 차량 및 살 ..
안동시립합창단 프랑스 무대에서 진한 감동 선사
2018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도내 23개 시·군,..
안동시, 보조금 관리 실무 교육으로 보조금 부..
청송군보건의료원, 이동 건강 체험 홍보관 운영
영양군 ‘2018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 개최
안동 소천권태호음악관, 23일 '우크라이나 체..
안동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개최 22일..
안동 도·시의원 당선인 22명 중 절반 안동대 출신
안동시 고질 체납자 강력 대응 세금 미납 차량 ..
안동시 대표 평생학습강좌 명사초청 ‘세상 돌..
안동 시내버스 노선 조정 운행기존노선 최대한..
경북, 청년이 행복한 농촌을 꿈꾼다!! 22년까지..
고부가 기술 농 육성사업 신청 접수 희망자 거..
남부지방산림청, 불법 목재제품 단속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안동시, 최우수 부스..
6월 22일(금)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6월 21일(목)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자 첫 업무보고 받아
생산을 배려하는 소비, 소비를 생각하는 생산 22..
오감만족 안동서부시장 '청춘야시장' 한낮 무더..
안동의 여름밤을 제대로 즐기자 23일 안동 달..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
상반기 안동수요회 정기회의 개최
안동,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 안동시의 ‘물..
안동, 희망복지지원단&출동드림봉사단 복지 상..
안동시, 20~21일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 워크숍
6월 20일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시민만 바라보며 안동발전 위해 최선을- 6.13..
서안동농협 제9기 원로대학 개강
나리 나리 개나리∼ 제12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제3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 정보 아름다운 가사 ..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안동 만들기- 안동 유..
폭염에 대비 농작물 관리 주의 당부
온라인에서 전통시장을 만난다!! 인터넷 쇼핑몰..
6월 20일(수)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영양군, 영산서원 복원·봉안 준공식 개최
안동, 제15회 북경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중국인..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소장자료 50만점 돌파 지..
화요일에 만나요 시리즈샌드애니메이션, 모래로..
아빠! 나도 담배 필까요? 안동, 초등학교 금연..
안동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실시
안동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화합 한마당 제28회 안동 ..
-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 - 안동국제탈춤페..


방문자수
  전체 : 206,327,833
  오늘 : 19,279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권광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광남
후원 : 농협 733-02-527590 예금주 : 권광남(안동인터넷뉴스)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