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9-08-16 오후 6:0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여론광장
오피니언
이슈기획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07-03-13 오후 4:36:37 입력 뉴스 > 문화&축제소개

손끝에서 만들어진 허상의 운명 -
3월 둘째주 신작영화 '일루셔니스트'



우리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가? 보이지는 않는 또다른 무엇인가도 믿는가? 눈앞에 보이는 것이 허상인줄 알면서도 빠져드는 테크니컬한 거짓말의 세계 “마술”


여기 사랑마저도 “마술”의 힘으로 제압하려 했던 한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3월의 둘째주, <일루셔니스트>를 만나보자.

 

 

주요 포털 사이트 네티즌 평점: ★★★


네티즌 간략 감상평:


"역시 남자는 권력을 잡아야 해(???)"

"이은결씨 가 생각나는 영화;"

"두 남녀의 사랑에 황태자만 바보 된거 아닌지..."


일루셔니스트 - 프롤로그


고귀한 혈통, 막강한 재력. 조건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남자. 문제점이 있다면 이런 지체 높은 양반들한테 있는 까칠함까지 갖추었다는 것, 하지만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이 있으니 여자.


자신이 더욱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줄 그녀는 그에겐 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관심은 오직 어린시절 사랑했던 비천한 신분의 남자. ‘잘난’ 남자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진다.

 

▲ 담배도 떨어졌다....

그 비천한 신분의 주인공은 마술사! 자신들의 순수한 사랑을 철저하고 잔인하게 파괴한 자에게 지옥의 철퇴를 내리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사랑이 너무 그리워 그에게 신의 영역을 넘보게 하는 특별한 능력이 생긴 걸까? 교활하지만 순수하게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마술사의 사랑 방정식이 펼쳐진다.


환영술사, 권력과 사랑을 다투다!


<일루셔니스트>는 ‘환상 마술’을 매개로, 사랑의 본질을 찾으려는 영화에 가깝다. 귀족 신분의 소녀와 미천한 신분의 소년이 만났지만, 현실의 벽은 크다. 귀족에게는 귀족의 삶과 결혼이 있으며, 평민은 감히 그 틀을 깰 수가 없다. 그것이 그 당시의 법이며 현실이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요즘 세상에도 통하는 ‘법 아닌 법’이기도 하다.

 

▲ 알고보니 다른 사람 담배를...(당황하여 얼굴이 허옇게 뜬...)

19세기 말, 비엔나의 유명한 환영술사로 성장한, 미천한 소년 ‘아이젠하임(에드워드 노튼)’은, 공연 도중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소피(제시카 비엘)’을 만나, 불타오르는 사랑을 느낀다.

 


‘소피’도 그와의 짧은 추억을 잊지 못하고, 다시금 그를 갈망한다. 사랑이 이렇게 불타오르면, 끝장 다 본거다-_-

 

<일루셔니스트>는 사랑을 놓고 권력(황태자)과 게임을 벌이는 환영술사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반전’이라는 요소까지 갖췄지만, 사실 반전의 위력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아니, 좀 더 파격적인 결말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반전’이 영화의 결말을 뻔한 이야기로 몰고 가는 쉽지 않은 사례를 만들어나간다. 이 영화가 ‘환영술’ 보다는 ‘권력과 싸워나가는 남녀의 사랑’을 중시했음을 증명하는 장면이다.

 


사랑을 중시하면서 놓친 아쉬움은 생각보다 크다.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보여준 환영술 의 비중도 단번에 날아가 버렸으며, 출세를 매개로 ‘권력의 몽둥이’ 역할을 감수하면서도, ‘수사관’이라는 자신의 직분을 잊지 않는 매력적인 경찰관 ‘울 경감(폴 지아마티)’의 매력이 부각되지 않는다.


그는 분노로 이성을 잃은 황태자(루퍼스 스웰)의 수족 노릇을 자처하면서도, 인간미와 원칙을 잃지 않는, 대단히 흥미로운 캐릭터다. 어쩔 수 없이 ‘아이젠하임’을 탄압하면서도,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그를 이해하면서 가능한 한 보호할 방법을 찾으려 애쓴다. 그는 중심을 잃지 않는다.

 

▲ 담배 돌려받으러온 이들에게 차디찬 거절도 잊지 않는 우리의 마술사행님

일루셔니스트 - 에필로그


<일루셔니스트>는 환영술 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한 가치를 그저 잠깐의 즐거운 시간을 위한 흥미로, 그리고 그 흥미조차도 냉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서글픈 현실을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됐다. 생각지도 못했던 단상이었다.

                                                        <김천인터넷뉴스 - 양세준기자>

 

<온라인미디어 세상- 안동인터넷신문이 함께합니다>

ⓒ 안동인터넷신문 @ ad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856-2051


 

 

 

 

김대중(abcseoul@empal.com)

       

  의견보기
JkykkZm
UQXAOP 2010-04-20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8월17~19일(토~월)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 교통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친절하고 안전..
평화동새마을회,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 이웃사..
안동시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개최각국 ..
'내 이름은 분한이' 전국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경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염원의 ..
과학기술 영농사업 추진, 명사초청교육 외
양파 팔아주기, 고추농사 품평회 개최 외
함께해요! 힐링콘서트8월 17일 월영교, 지역 ..
8월 16일(금)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전국초등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항룡부 천승..
8월 15~16일(목~금)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대,'2019 경북의 인문과 예술' 무료특강 ..
안동생강,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가생강 진..
안동시 공무원, 호주서 열린 행정역량경연대회..
안동, 문화예술미니포럼‘문화it수다’ 8월 20..
사이버 안동장터, 한가위 특별 이벤트안동 특산..
'안동 시민 자전거 보험 기억하세요'타지역 발..
청송사과, 이제 피부로 먹는다! 청송군, '예쁘..
이육사문학관, '이효숙 유화展' 열어 형과 색의..
'민주당 오는 총선 TK지역 배수진 친다' 박시영..
경북도청주민연합회, 말복 맞아 '어르신 무료식..
안동의 숨어있는 특화자원을 콘텐츠로! 경북콘..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개최된다 20일 청송에서..
영양군 특사경, 가로수 훼손범 검거 가로수에 ..
8월 16일(금)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8월 15일(목)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8월 15일(목)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8월 14일(수)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8월 14일(수)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청년유도회, 누대정 순회강좌 개최 8월 17일..
계명산자연휴양림 캠핑장, 여름을 잊다! 안동 ..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탈춤축제 외국 공연단에 의료 지원된다 (재)안..
지역 건강증진 위한 꼼꼼한 조사 한다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친구야~ 공연장 놀러 가자!..
'글씨로 보는 독립운동가 展' 개최 안동시립민..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자립 돕는다 안동시, 방..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안동시, 정기분..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소화시설 설치 산불이 ..
'치매환자·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 청송군치..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영양군 멸종위기종복원..
영양산촌생활박물관, 「돌구데이에서 다듬은 영..
8월 13일(화)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병원, 국경 넘어 '새 생명 선물' 한국의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아베정부의 내정간섭 ..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
다슬기의 위험 '얕아 보이는 물의 유혹' 경북도..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 의견 듣는다 안동시, 주..
여름 휴가 막바지 안동, 문화행사 가득 안동시,..


방문자수
  전체 : 222,726,129
  오늘 : 33,454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이대율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율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