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8-04-26 오후 6:00: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독자기고
칼럼&사설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18-03-26 오전 11:12:49 입력 뉴스 > 기자수첩

[기자수첩] 정치판에 동원되는 캠퍼스
대학생 선거개입 논란에 '대답 없는 교수님'



대학생들의 특정후보 지지선언 사태로 안동지역이 시끄럽다. 최근 안동 3개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대학교수인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했다가, 며칠 뒤 돌연 지지철회를 선언하고 사과성명까지 냈다. 권 교수는 제자들의 '자발적 지지'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교수를 지지하는 한 졸업생이 선거를 돕기 위해 후배들을 선동해 꾸민 일이었다. 거짓으로 꾸며진 보도자료는 지역 기자들에게 배포됐고, 일부 언론은 이 사실을 여과 없이 보도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권 교수 측 선거캠프는 '우리와 관련 없는 일'이라며, 사건을 일으킨 졸업생과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지역에선 '꼬리자르기'란 비판이 일었다.

 

이번 사태로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학내에선 총학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총학은 학생들에게 고개 숙이고 용서를 구했지만, 이들의 사과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교칙에 의해 처벌하라'는 비난과 함께 총학 탄핵설까지 제기됐다. 일부 학생들은 총학의 정치행위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학생회관에 붙였다. 학생회장은 최근 선관위에 불려가 조사까지 받았다. 대학이 발칵 뒤집어졌다. 안동대 학생들은 '출마를 위해 학내 분위기를 어지럽혔다'라며 권 교수의 공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상황이다.

 

이상하게도 이번 사태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꾸민 일 같아 보이진 않는다. 보도자료의 내용은 매우 수준이 높고, 확실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보도자료는 100곳에 가까운 지역기자 이메일로 배포됐다. 최근 이 졸업생이 전송한 이메일 주소와 선거캠프 측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가 개수, 배열순서까지 정확히 일치한다는 내용을 지역의 한 언론이 보도해 의혹이 더욱 커졌다. 선거캠프가 대학 졸업생을 내세워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사건을 주도한 졸업생이 개인적으로 받았다는 총학회장들의 지지성명서 사본이 뜬금없이 권 교수 측 선거캠프에서 흘러나오면서 지역 정치판이 시끌시끌해졌다. 이 둘은 정말 '모르는 관계'일까? 졸업생과 선거캠프 간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확실한 증거는 없다. 선관위가 밝힐 일이다. 모든 정황이 권 교수의 선거캠프를 향하고는 있지만 어쨌든 의심일 뿐이다.

 

대학교수의 본업은 연구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일이다. 제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이번 논란의 한 가운데에는 안동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권 교수가 있다. 학생들의 지지는 젊은 층 표심 공략에 도움이 된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제자들이 알아서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향한 학생들의 지지가 고마웠겠지만, 사회경험이 없고 정치적 신념이 뚜렷하지 않은 대학생들의 선거개입을 한 번쯤 말렸어야 하지 않았을까? "안동을 바꿔보겠다, 너희들은 공부만 해라"라는 말과 함께.

 

선거는 민주적인 절차로 리더의 자질을 검증하는 도구이다.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지난 1월 안동시의 대형 국책사업 연구용역 발표 보고회에서 연구원과 시의원 간 분쟁이 생겼을 때도, 책임연구원이었던 권 교수는 '두 분이 알아서 해결하시라'며 등을 돌렸다. 보고회에는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 책임지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관계가 어떻든 자신을 향한 대학생들의 지지선언 사태로 인해 지역사회가 어지럽다. 이런 논란을 모른 채, 묵묵부답으로 버티는 것은 리더가 되기 위한 후보로서 좋은 모습이 아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지향해야 할 정치신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안동인터넷뉴스 취재기자 권달우

권달우 기자(dalu80@naver.com)

       

  의견보기
지니
모처럼 제대로 된 기사를 보는군요~! 권달우가자님 파이팅~!!! 2018-04-25
4대강
비책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니더, 4대강때 경도대 권교수님 얼마나 많은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이론과 자료를 제시하고 치수. 이수. 토목사업에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분이셨잖아요, 지금도 그 4대강사업의 당위성을 인정하시겠지요? 끝까지 난 상관없는 일이라고 go~~ 2018-04-05
비책
해명은 무시기 해명을요, 끝까지 본인과는 상관 없는일이라 하세요 끝까지. 글구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되면 말씀을 살짝 돌리세요 상대방의 작전이라고 알죠 4대강사업 추진때 처럼, 오케이? 2018-04-02
맘스린
무엇이그렇게두려우신가요? 해명하면끝날일을 스스로가 일을 크게 만드시는게...ㅠㅜ 2018-03-31
애들아빠
대응안하고 어물쩡 넘어가시려는게 정말 시장후보답지않네요 저는 안동에서 아이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안동시장은 누가 정해주는것도 아니고 시민들의 지지와 투표로서 안동시를 이끌자격이 부여되는겁니다 이렇게 아무말씀없이 지나간다면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족 앞으로 살아갈 안동을 살기좋은 안동으로 만들어야 할텐데 유력한 후보라고 들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워 몇자 남기고 갑니다 2018-03-28
정미옥
그러게요 시장후보자격 논하기전에 교수자질부터 검증해봐야겠네요. 경도대에서 안동대교수로? 궁금하네요 2018-03-28
치졸
치졸 그 자체! 안동시장 선거를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으면 이런 짓을 할까. 모르쇠로 일관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해명으로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루길! 2018-03-27
황순희
교수는 개코 쫌 해명 하시길 2018-03-27
저기요
후보캠프에서 전 총학회장을 이용해 학생들 지지선언을 만들어낸것이 문제겠지요 자발적이 아니란것은 해당 당사자 학생들이 진술하였으니!! 2018-03-27
멋사
대학생은 사회경험없고 정치적 신념도 뚜렸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어른들 눈에 학생들이 그렇게 보였다면 투표도 못하게 해야겠네요 투표 연령을 30살부터? 2018-03-27
태화동
권달우 기자님 수고 많습니다 안동시민으로써 당연히 알아야할 사항 입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내용을 밝혀 주세요. 권교수님 직접나서서 입장을 밝혀주세요 2018-03-27
김인순
정교수 ? ㅋ 부교수 부교수 였습니까? 어째든 남 욕보이지 말고 해명 하셔요~ 2018-03-27
권명순
부교수 말쫌해요 2018-03-26
정교수
부교수라는분 학생들에게 어떻게 그럴수가있어요?학생들에게 상처준거 어떻게 하시겠어요? 2018-03-26
안동지기
학생들도 냉철하게 판단해야 될듯 교수님이라고 옮은건 아니니까 2018-03-26
유원일
부교수 맞니껴?그래서 요런 행동을 애기들을댈꼬 머가이런게 있눙~~생각이 있나!없나! 부교수님아 부교수도 힘들듯 합니더 2018-03-26
돌바리슛
안타깝네안타까워 2018-03-26
요점정리
요점은 학생들이 잘못한게아니라 권교수 캠프에서 학생들을 선동한게 잘못이고 자발적 지지선언이 아니란게 이메일 주소로 증거가 드러난것이고 !! 이게 요점이네 2018-03-26
안동시장선거
선거가 치워지다보면 이런저런 이야기와 후보자에 대한 비방이 많은 법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을 너무 앞세워 글에 기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것도 비방이 될수 있으니... 하여튼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2018-03-26
대학생
교수님 자꾸 책임회피하지 마시고 먼저 학생들한테 머리숙여 사과하고 시민들께 잘못했다고 공식적으로 용서를 비세요. 2018-03-26
와룡인
학생들이 곧바로 철회했는데. . . 왜 자꾸 이슈 만들지? 자식 안키우나????? 2018-03-26
저승사자
젊은 학생들이 한순간 실수한것을 속보이게 너무색깔 입히네. 참 안타깦네 2018-03-26
공명선거
선관위에서는 유권해석이 우찌되는지 왜 말이없을까요 2018-03-26
밝히자
누가 시켰는지 누가 앞장서서했는지 2018-03-26
시민
이사건나온지가언제인데아직도.....솔직히밝히시고사퇴하시는게~~학생들에게솔선수범하셔야할분이무슨변명이신지~~~자리가그리탐난단말입니까???그러면공정하게했었어야지....지금도이리말이많은데교수님이한자리차지하시면난리나겠어요~반성하고사퇴하세요 2018-03-26
손소영
묵묵부답으로 버티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교수라는분이 학생들부터 생각하셔야죠 나몰라 태도는 교수자질부터 검증받으셔야할듯.. 2018-03-26
용상주민
진정 대학교수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하는 지도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학생들을 이용했다니... 안동시장 출마는 물론 교수직도 내려놓는게 맞는듯합니다. 2018-03-26
아이고야
뭐 까도까도 계속 나오노 이 정도면 기자회견 열어야 되는거 아님? 2018-03-26
안동사람
이사람 교수채용도 의심 스럽네요 기자님들 이사람 논문 검증 한 번해주소 도저히 대학교수로 자질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논문검증 부탁합니다. 아마 또다른 적패가 나오 싶습니다. 2018-03-26
도피중
사건을 주도한 학생은 도피생활 시켜놓고.. 아주잘~~ 한다!! 2018-03-26
부끄럽습니다
여기저기서 기사를 접해보았습니다만.. 아직까지 제대로된 해명하나 소통하나 없는사람이 무슨 안동시장을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학생들의 순수심을 이용해 정치에 이용하고, 나 몰라라 하는식의 이런사람이 만약 당선된다면 안동 참 볼만하겠습니다 남을 비방만 하지말고 본인이 벌려둔 상황이나 해결해보세요 2018-03-26
조기퇴근
짐싸서 퇴근하소 2018-03-26
김영춘 (안동제비원)
장난 합니까?어디서 그따위짓을하고도교수란 말입니까? 당장해명하시는게 부끄럽지 않을꺼 같습니다 2018-03-26
바닥민심
기사가 보도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교수는어떻게되었으며자질까지의심이되네요??더구나 이런 무책임한분이 안동시의 리더로 나설 자격이 되는지도??? 2018-03-26
안동인
책임회피만하고 책임지는 모습은 전혀없네 권교수는 시장될자격이 없다 쪽팔리는 행동그만하고 사퇴하는게 현명한 판단일듯 ... 2018-03-26
안동인
이 교수님 학생들에게는 책임 질 줄알고 또 자신이 저지른일은 책임지는자세가 지정한 지성인이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런분이 어떻게 국립안동대학 정교수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18-03-26
바람소리
어른들의 정치놀음에 순수한 학생들이 멍들어가네요 가슴아픕니다 2018-03-26
남선
권교수 이사람은 어찌 청치하겠다고 나오자마자 얼마되었다고 이런문제가 발생되고 지역을 시끄럽게 하너 고마 때려치소 2018-03-26
우병기
학생들은 이번시태에 대해서 정치에 더욱 환멸을느끼며, 본인들의 의사가아닌 총학생회라는 몇몇인물들로 하여 자신들의 정치적의사표현을 제한받고 또 이용당하였습니다 권교수님은 이번사태에 어떤식으로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묵묵부답 꼬리짜르기만 하고있으니 앞으로 안동시 미래가 걱정될 따름입니다 부디 이사건이 학생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2018-03-26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4월 27일(금)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공연] 27일 바..
29일 안동 웅부공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
안동,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지원 20톤 이상..
안동 안기~안막 간 도로 29일 개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시 저소득가정에 장학..
안동, 제1회 안동시 미래위원회 개최 낙동강 ..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네이밍, ..
제22회 어린이 백일장 수상자 발표장원 송현초..
청송군&고려대, 스마트 자치 경영·협력 강화 ..
안동 마 재배면적 증가 전망 마 거래가 작년 대..
안동시, 매주 水 치매환자 가족 위한 '헤아림 ..
제3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대회안동시청..
안동시, 이달의 홍보 우수공무원 관광진흥과 ..
안동 선비순례길 종합안내소 개소 도산권역 문..
자연속의 풍경을 야생화에 담아!경북산림과학..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회 전국동시지..
청송 주왕산수달래축제와 함께하는 모터사이클..
4월 26일(목)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청송경찰서사회적 약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영양군, 치매안심센터 우선 개소
영양군립요양원 2018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4월 25일(수)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안동기상대, '제6회 하늘사랑 사생대회' 개최
안동여고,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우승'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24일, 안동색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정보] 25일 '4월 문화..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가 열린다!! 안동여성민..
안동, 웨딩업체 초청 팸투어 관광홍보 타깃 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 셋째아 이상..
-억만년 지질공원 위에 피는 봄- 제32회 주왕..
청송사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6년연속 대상수상
가톨릭상지대,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식 개..
안동시, 내달 8~18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
안동 호계서원 복원사업 착수 복원 후 유교문화..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공모전..6월15일까지..
가축분뇨관리 실태 집중 점검 수질오염 등 환..
4월 24일(화)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청송군, 농번기 일손부족 대비 외국인 근로자 도입
안동시·안동시새마을회, 대형 새마을기 게양...
4월 23일(월) 지역소식을 알립니다.
안동경찰서, 술 취해 시내버스 운전기사 폭행한 ..
남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채취 시기 산불방지 특..
안동소방서 권기원 소방장 KBS119상 본상수상,..
안동, 회사 돈 22억 빼돌린 30대 구속
안동, 강화된 동물보호법 시행 동물생산업 신..
안동시농업기술센터건강 지키기 힐링 음식 교육
2018년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안동소방서, 합동산악구조훈련 실시
의미 있는 ‘장애인의 날’을 기대하며


방문자수
  전체 : 203,602,864
  오늘 : 7,092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권광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광남
후원 : 농협 733-02-527590 예금주 : 권광남(안동인터넷뉴스)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