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9-04-19 오후 5:46: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여론광장
이슈기획
오피니언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19-01-23 오후 5:46:09 입력 뉴스 > 칼럼&사설

[기고]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세계로 미래로 가는 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새해 시작과 함께 투자유치와 시장개척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였다
. 대구경북에서 장거리 국제선 비행기를 타려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KTX를 타든지 자동차를 이용하든지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비행기를 타기 전에 한나절을 꼬박 길 위에서 허비해야 한다. 불편하고 시간이 아까워도 달리 방법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참을 수 있지만 외국의 투자자나 바이어들은 그런 불편을 감수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어렵게 외국에 나가서 그들을 만나도 투자 요청 이야기를 꺼내면 공항이 없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기 일쑤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가는 길이 불편하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100명 중 겨우 다섯 명 정도만 대구경북에 온다.

 

여객도 중요하지만 공항의 핵심기능은 물류다. 현재 연간 3t에 이르는 대구경북 항공물류의 대부분은 300km나 떨어진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반도체와 같은 첨단제품을 무진동차량으로 수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대구경북에 물류공항이 있다면 수송비는 크게 절감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지금의 대구공항으로는 불가능하다. 3500m가 넘는 활주로를 보유한 새로운 통합신공항을 건설해야만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지방에 그런 공항이 필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중앙의 논리이고 지방을 무시하는 말이다. 우리 스스로 평가 절하할 필요는 더욱 없다. 대구경북은 인구나 경제규모 면에서 웬만한 나라와 비슷하다. 인구는 싱가포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선진국들과 비슷하고 GRDP도 약 150조 원으로 핀란드의 절반에 육박한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대구경북과 인구가 비슷하지만 세계적인 창이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이 하나로 뭉쳐 경쟁력을 만들면 얼마든지 하나의 나라처럼 운영할 수 있다. 통합신공항이야말로 경쟁력의 필수 인프라다.

 

대구경북은 산업화시대 까지만 해도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로 잘 나갔다. 1960년대에는 인구가 가장 많을 때가 있었고 대구 섬유, 포항 철강, 구미 섬유는 수출입국의 상징으로 불렸다. 그러나 21세기 세계화시대에 국제관문을 제때 만들지 못했고 그것이 오늘날 대구경북이 힘겨워진 가장 큰 이유다.

 

반면에 인천은 2001년 영종도에 국제공항을 마련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는 대구를 추월해 3위 도시로 커졌고, 지역내총생산은 부산을 앞질러 서울 다음의 2위 도시로 성장했다. 대구경북이 지금이라도 만사를 제쳐두고 세계와 연결된 하늘길부터 열어야 하는 이유다.

 

한편, 부산경남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먼저 된다면 상관할 까닭이 없다. 가덕도 추진에 부정적인 것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차질을 우려해서이다. 가덕도와 달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하루빨리 최종 후보지가 확정되고 신속하게 건설되는데 집중하면 된다.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께서 대구경북의 하늘길이 될 통합신공항에 뜻을 모아주셔야 한다. 대구와 경북이 손을 잡고 세계로, 미래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10년 후 한적한 시골마을이 멋진 국제공항으로 변모하고 세계 각국으로 오가는 비행기가 분주하게 뜨고 내릴 것을 기대한다. 공항을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대구와 경북이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말이다.

권기상 기자(ksg3006@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4월 20~22일(토~월)지역소식 알립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전 경산서 개막 대화합의 축제..
'물러나 은거할 뜻 변함없었네'21일 퇴계선생 ..
우리집 수돗물, 수도관 과연 안전할까?경북도 ..
안동시장학회, 올해 장학생 236명 선발장학금 총..
안동시, 무인·통합민원 발급창구 확대안동의..
청송군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 개최
안동청년유도회, 누대정 순회 강좌 개최 예안면..
영양군 '지구의 날' 맞아 녹색출근길 캠페인소..
4월 19일(금)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쏟아져 김호석,..
경북도, 인구교육 대폭 확대한다! 초․..
북안동농협, 컨설팅으로 경제사업 강화 안동산..
연극 '수상한 흥신소'가 온다!19~20일 예당 백..
도민체전 '안동시선수단' 결단식 개최19일, 선..
정신문화재단, 행복마을만들기사업 시작올해 13..
나는 좋은 부모인가? 안동시, '좋은 부모 역할..
안동시, 1조2천7백억원 추경 편성건설사업·일..
안동 길안천 노란 유채꽃 만개 겨울 이겨내 더..
안동경찰, '찾아가는 장날 파출소' 운영 각종 ..
안동 경안여중, '누구나 멈춰! 학교폭력 멈춰!..
4월 19일(금)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청송보건의료원, 이비인후과 신규 개설귀·코..
영양군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봉사자 16명에..
4월 18일(목)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확대된다 전동..
안동, 임신.출산.보육 등 정책 홍보나서 안동살..
안동시의회, 첫 임시회 실시간 생중계!18~25일,..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 즉각 철회하라' 24개 ..
항일구국열사 권오설 선생 추모제 열려
안동 청소년수련관 임시 휴관 실시 5월 1일부터..
사회서비스형 '빙그레운동화세탁'개소빠르고 ..
신세동벽화마을, 지역공동체 '멘토'역할4년 연속..
안동보건소, 건기식 판매업체 특별점검26일까지..
올해의 노국 공주님을 찾습니다~!27일, 노국공..
4월 18일(목)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4월 18일(목)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자연이 만든 청송사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7년..
인플루엔자 증상, 한 달 사이 3배 증가! 감염..
세월호 5주기, 안동에서도 추모 분향 추모 영화..
외국인에게 배우는 '다문화교육'인기결혼이민여..
'당신을 웃음 짓게 했던 안동을 보여주세요!'SN..
'장애인의 날' 콜택시 무료 운행안동시설공단,..
안동시스포츠클럽 김동아, 전국 수영대회 '금..
안동민속박물관, 영남 선비 여행문화 유물 수..
안동, 민간 공용화장실 남녀분리 추진공사비용 5..
'영양산나물축제' 성공개최 위해 간담회 가져..
'한 권의 책을 향해 달려오는 사람들'
안동경찰, 방범협업단체와 간담회 가져 안심·..
안동대 창업지원센터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 참가..


방문자수
  전체 : 218,110,264
  오늘 : 30,508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이대율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율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