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9-08-16 오후 6:0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여론광장
오피니언
이슈기획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19-04-30 오전 9:42:08 입력 뉴스 > 이슈기획

'안동 9일장' 원도심콘텐츠의 재발견
원도심 집객, 광장문화로 이어져야



▲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 안동9일장

 

안동원도심 부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안동9일장'29일 열린 마지막 장을 끝으로 올해는 막을 내렸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평일 낮 문화의 거리 일대는 장날이 서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9일장이 열리는 날엔 한산했던 거리는 실개천을 따라 장터 분위기로 바뀌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바구니에 담긴 채소와 과일,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에 눈길을 주고 채소값을 흥정하는 모습 등도 눈에 띄었다. 또 프리마켓에는 젊은이들이 손수제작한 각종 액세서리 등에 관심을 보이며 삼삼오오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는 재미에 빠졌다.

 

 

지난 39일 국민은행과 장춘당약국을 잇는 도로에 조성된 특설 광장에서 첫 장을 연 '안동9일장'5일장이 없는 원도심이 집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고객 유입과 직거래 장터를 통한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열렸다.

 

두 번째 장이 열린 319일부터는 문화의 거리로 장소를 변경해 49, 19, 29일 등 총 5회에 걸쳐 개최됐다. 지난 해 730여개 점포를 시범운영해 소비자와 관광객은 물론 예상보다 많은 매출로 장꾼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는 45개 품목과 장꾼으로 확대해 참여를 이끌어냈다.

 

 

년에 이어 올해도 장꾼으로 참가한 최진아 부부카페방앗간 가시버시 대표는 "매장에만 있을 때는 고객이 한정돼 있는데, 시장에 나오면 많은 연령대 사람들에게 직접 방앗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SNS를 통해 9일장에 나간다고 하면 멀리 사는 고객들도 매장보다는 직접 이곳에 와 물품을 사간다. 매출과 홍보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산물, 약초, 잡화, 인견의류 등 상품 판매와 벼룩시장, 막걸리, 장터국밥 등 먹거리 코너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각설이 공연은 시민들의 흥을 돋우고 체험 프로그램, 하회별신굿,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접목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에게 쇼핑과 관광, 재미도 함께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뽑기 놀이에 참여한 이주은 상지대학교 유교과 학생(20)"처음 와 봤는데, 추억의 놀이와 먹거리, 볼거리 등이 결합돼 있고, 한 곳에서 이런 재미를 다 누릴 수 있다는 게 재밌다""일반 문구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물건들과 직접 만든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보는 즐거움도 있다."고 말했다.

 

 

뻥튀기 코너에서 만난 녹전면에서 온 한 시민(60)"9일장이 열린다기에 와서 보니 각설이도 있고 신기하다. 예전엔 여기가 중심지고 인기가 좋았는데, 요즘엔 크게 이용할 일이 없어 발길이 멀어졌다""간식으로 돼지감자를 튀기러 왔는데, 할아버지가 인심도 좋으시다."고 말했다.

 

장날에 국밥집을 운영한 권용숙 콩불 사장은 "문화의 거리로 장터를 옮기면서 장터 분위기가 더 나고 프리마켓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주말이 아닌 평일에 열려 매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올해는 안동원도심 골목투어 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시간여행'도 함께 진행됐다.

 

'과거를 찾아 누비다. 미래를 함께 누리다'라는 주제로 안동 원도심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이 프로그램은 반세기를 넘게 안동을 지켜온 옛 가게와 원도심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보고 안동찜닭, 맘모스제과 등 안동원도심의 대표 맛집 투어를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집과 카누 선수단 등에서도 프로그램에 참가해 안동의 전통재래시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안동9일장 운영 담당자는 "농산물 직거래에서 수익이 생길까 처음 우려했던 것과 달리 읍면동 참가자들 중 수익이 많이 발생한 장꾼들은 주변에 알려서 다음 장에 함께 나오기도 했다""장꾼 모집 과정에서 터만 있으면 언제든 참여하고 싶다는 장꾼들도 많았다. 특히 문화의 거리로 장소 변경 후 주변 상인들의 협조로 9일장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고, 마지막 장이어서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비교적 이른 시기인 3월 중순에 장터가 열려 판매할 수 있는 과일, 채소 품목이 다양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시간대도 이른 오전보다 오후 7시까지 열린다면 퇴근하는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olympus486@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8월17~19일(토~월)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 교통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친절하고 안전..
평화동새마을회,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 이웃사..
안동시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개최각국 ..
'내 이름은 분한이' 전국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경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염원의 ..
과학기술 영농사업 추진, 명사초청교육 외
양파 팔아주기, 고추농사 품평회 개최 외
함께해요! 힐링콘서트8월 17일 월영교, 지역 ..
8월 16일(금)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전국초등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항룡부 천승..
8월 15~16일(목~금)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대,'2019 경북의 인문과 예술' 무료특강 ..
안동생강,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가생강 진..
안동시 공무원, 호주서 열린 행정역량경연대회..
안동, 문화예술미니포럼‘문화it수다’ 8월 20..
사이버 안동장터, 한가위 특별 이벤트안동 특산..
'안동 시민 자전거 보험 기억하세요'타지역 발..
청송사과, 이제 피부로 먹는다! 청송군, '예쁘..
이육사문학관, '이효숙 유화展' 열어 형과 색의..
'민주당 오는 총선 TK지역 배수진 친다' 박시영..
경북도청주민연합회, 말복 맞아 '어르신 무료식..
안동의 숨어있는 특화자원을 콘텐츠로! 경북콘..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개최된다 20일 청송에서..
영양군 특사경, 가로수 훼손범 검거 가로수에 ..
8월 16일(금)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8월 15일(목)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8월 15일(목)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8월 14일(수)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8월 14일(수)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청년유도회, 누대정 순회강좌 개최 8월 17일..
계명산자연휴양림 캠핑장, 여름을 잊다! 안동 ..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탈춤축제 외국 공연단에 의료 지원된다 (재)안..
지역 건강증진 위한 꼼꼼한 조사 한다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친구야~ 공연장 놀러 가자!..
'글씨로 보는 독립운동가 展' 개최 안동시립민..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자립 돕는다 안동시, 방..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안동시, 정기분..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소화시설 설치 산불이 ..
'치매환자·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 청송군치..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영양군 멸종위기종복원..
영양산촌생활박물관, 「돌구데이에서 다듬은 영..
8월 13일(화)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병원, 국경 넘어 '새 생명 선물' 한국의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아베정부의 내정간섭 ..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
다슬기의 위험 '얕아 보이는 물의 유혹' 경북도..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 의견 듣는다 안동시, 주..
여름 휴가 막바지 안동, 문화행사 가득 안동시,..


방문자수
  전체 : 222,726,074
  오늘 : 33,399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이대율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율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