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9-07-17 오후 5:58: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여론광장
오피니언
이슈기획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19-07-10 오후 1:23:12 입력 뉴스 > 칼럼&사설

[기고]대마는 미래의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김문년 박사



대마산업 활성화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선행돼야

의료용 대마 합법화가 새로운 경제성장의 엔진 될 것

 

▲ 안동시보건소 김문년 박사.
대마의 효용적 가치는 의약품 뿐만 아니라
, ··식품, 섬유, 건축자재, 대체에너지 등 다양하다. 대마는 인체에 유익한 항균성,항염증성, 항진균성, 통증완화, 신경보호 등의 효능이 있다. 대마씨(Hemp seed)는 미국의 암학회, 심장병협회, 뇌전증학회 등에서 치료하는 슈퍼푸드로 선정하여 식품분야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의료 선진국에서는 항암제, 치매, 뇌전증, 당뇨병 치료제 등 의약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대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칸나비디올(Cannabidiol;CBD)성분은 건강상 안전하며 남용의 위험도 없을 뿐 아니라, 2018년 제40차 약물 의존성 전문가 위원회에서 CBD성분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질환, 뇌전증, , 우울증, 다발성경화증, 심뇌혈관질환, 당뇨합병증 등 17개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검증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안동대마의 THC성분과 CBD성분 함량을 분석한 결과, 도취유발 성분인 델타-9-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Δ-9-Tetrahydrocannabinol;THC)함량이 0.34%로 재래종의 1.74%보다 월등히 적었고, 도취유발 억제성분인 칸나비디올(Cannabidiol;CBD) 함량은 1.34%로 재래종의 0.5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안동대마씨(종실)의 기름함량은 24.2%로 재래종의 20.4%보다 많았고, 지방산 조성은 재래종과 비슷하나 리놀레산(Linoleic acid)58.8%로 가장 많았으며, 리놀레산(Linoleic acid)과 리놀렌산(Linolenic acid) 비율은 3.4:1로서 식용유의 이상적인 비율인 3:1에 근접하며 아토피 피부염 등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는 감마리놀렌산(γ-Linolenic acid)도 함유돼 있다.

 

대마새싹(삼싹)은 도취유발 성분인 THC가 없으며, 기능성 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1.42%), 리놀레산(55.4%), 리놀렌산(17.2%), 비타민A, 비타민 C, 나이아신, 항산화, 항염증, 항원충 효과가 있는 기능성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국립식량과학원 문윤호 박사, 2019).

 

대마뿌리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대마의 생육일수가 6주까지 성장한 대마의 뿌리가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으며, 항산화 활성이 가장 우수하고 생리기능성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잎과 줄기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뿌리가 항산화성 혹은 생리기능성 소재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마뿌리 추출물은 활성산소 종에 대해 DNA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 돼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CBD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마식품 산업화를 위하여 대마새싹(삼싹), 대마 뿌리 등을 식품공전에 등재하여 CBD성분 대마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대마의 씨앗은 식품공전에 등재 돼 있어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하나, 대마의 뿌리, 줄기, 대마새싹(삼싹)은 식품공전에 등재 돼 있지 않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식품원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식품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기준에 의해 기원 및 개발경위, 국내외 인정, 식용섭취 근거 및 사용현황 등에 관한 자료 제조방법에 관한자료 THC함량 등 원료의 특성에 관한자료 안전성에 관한자료(단회투여독성시험, 3개월 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자료)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시해야 하는데 개인이나 단체가 등재하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식품공전에 등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2019312일부터 해외 대마성분 의약품 4(Marinol, Cesamet, Sativex, Epidiolex)을 수입·사용 허용하고 있다고 하나,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된 것은 아니다. 대마 유래 약품 가운데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 대마오일, 대마추출물 등은 수입·사용할 수도 없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현행법상 학술 목적으로는 대마를 취급할 수 있다고 하나 의약품 제조 목적으로는 재배나 수입이 막혀있고, 인체적용 임상연구 또한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대마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혜택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의학과 유전학, 한의학, 인공지능 등이 현실에서 가능하도록 법과 제도가 뒷받침 돼야 할 것이다.

 

세계 대마정책 흐름에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마산업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이 필요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마약처럼 대마성분도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의료용 대마 합법화)이 필요하며, 대마의 유효성분과 유해성분을 검증할 수 있는 국가인증기관 지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마식품 산업화를 위하여 대마새싹(삼싹), 대마 뿌리 등을 식품공전에 등재하고, 한약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등재, 대마 특구지정, 대마 우량종자 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선행돼야 할 것이다.

권기상 기자(ksg3006@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7월 18일(목)지역소식 알립니다
2020년 전국체육대회 대회기간 확정 10월 8일~1..
시·군 연계형 테마여행 상품 개발된다 경북 ..
막 찍어도 화보가 된다! 경북 인생샷 스팟 8곳..
안동종합복지관, '힘이 솟아난 닭' 행사대성청..
안동복주여중, '일일 도의원' 체험경북도의회, ..
안동농기센터, 애호박 특화 전문교육애호박 재..
스쿨존 보행원칙, '서다·보다·걷다' 안동시,..
'어린이집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하세요'안동보..
신나는 물놀이로 무더위 확 날리자! 안동계명..
안동시, 민생해결 100대 과제 완료율 68%시민 ..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내진보강 공사 위해 휴..
[기고]기초연금제도 시행 5주년, 수급자 520만 ..
경북도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 열려 6개 콘텐..
학교 밖 청소년들과의 동행, 관계기관 합동 아..
청송군, 내년부터 농민수당 지급한다!
영양군,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콘서트 개최 고..
7월 17일(수)지역소식 알립니다
독립운동의 혼, 안동무궁화 첫 개화안동무궁화..
안동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10인 업체, 괴롭힘..
'일본제품 팔지도 사지도 맙시다!' 경북안동슈..
안동시, '세계유산도시' 명성 이어간다 도산..
안동강변시민공원 물놀이장 정비 마쳐 물놀이용..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빛낸 안동인은 누구?
이철우 도지사, '도민체전 특별감사로 엄중 조..
안동시승마협회 정덕엽,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
안동 풍산읍새마을부녀회,'복달임' 챙겨 삼복(..
7월 17일(수)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7월 17일(수)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7월 16일(화)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 개장! 여름철 보내기에 ..
영양군,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안동대 교수 '갑질'로 계약직 부당해고부당한 ..
7월 16일(화)지역소식 알립니다
풍산읍복지센터~소산교 구간 인도 개통 보행위..
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 명칭 공모 29일까지..
안동시, 2019주택·건축물 재산세 부과지난해보..
문재인 대통령 어깨춤 추던 곳 하회별신굿탈놀..
민주당 경북도당, '자유한국당은 도민 앞에 사..
7월 15일(월)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청송군 '왁자지껄 新村 풋구 먹는 날' 진보면 ..
영양군, '한국형 청소차' 대구·경북 최초 도입
[기고] 무호적자 3만 명을 살리자 김휘태(안동..
남선면 주민, '아무것도 필요 없다!' 안동 연..
안동시공무원 '양파 팔아주기'에 동참 '상부상..
안동종합복지관, 초복 맞아 닭죽 나눔옥동2주공..
안동대, 해외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몽골 등 ..
안동 하회탈컵 SBS 프로볼링 경북투어 '결승전'..
생활개선 안동시연합회, 농촌여성지도자 역량 ..


방문자수
  전체 : 221,472,467
  오늘 : 923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이대율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율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