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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오후 5:41:36 입력 뉴스 > 안동뉴스

독립운동의 혼, 안동무궁화 첫 개화
안동무궁화보존회, 번식·보존에 매진



▲ 안동댐 월영공원 3.1운동 기념비에 식수된 안동무궁화의 개화 모습.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안동 곳곳에 식수한 안동무궁화가 개화를 시작했다.

 

지난 31일 창립한 안동무궁화보존회는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자 독립운동기념관 상징탑 일원과 안동댐 월영공원 3·1운동 기념비 등에 식수하면서 안동무궁화의 독립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겼다.

 

안동무궁화는 1919년 안동의 선각자와 유림들이 나라 잃은 슬픔과 독립 의지를 새기며 심고 가꾸었던 우리나라의 재래종 꽃으로 예안향교 중정에 식수돼 100년의 역사를 지켜왔다.

 

 

하지만 안동지역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던 안동무궁화를 애석하게 여긴 지역의 학자·원로 유림 등이 '안동무궁화보존모임'을 만들어 전국 각지를 누비며 복원 노력을 계속해 왔다. 마침내 2018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품종보존회에서 찾아 안동권발전연구소가 분양을 받아 현재 복원의 길을 열게 된 것이다.

 

정원근 안동무궁화보존회 부회장은 "안동무궁화가 요즘 개화를 시작해 굉장히 기분이 좋다. 꽃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고 감회를 밝힌 후, "올해는 보존회에서 품종 보존을 위한 번식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 시민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준비작업을 한창하고 있다. 올해 삽목한 나무가 크면 내년에 전시회와 품평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동에 무궁화동산을 만들기 위해 적지를 알아보고 있으며,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무궁화동산과 수목원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안동무궁화가 안동인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기자(olympus4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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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명분
지배를 굳건히 하는 토대가 되어 왔음에도, 일제 치하에서 배운 교사들이 해방이 되고서도 배운 그대로를 가르치고, 거기서 배운 학생들은 또 잘못되었다는 인식없이 그것이 바른 것으로 머리에 박혀, 그대로를 의식없이 가르치는 악순환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어 왔으니, 해방이 된지 64년이나 된 지금에도 64년 묵은 보기 좋은 무궁화는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공사현장에 남아 있는 일제 용어를 개선해 나가듯, 무궁화에 대한 일제의 잘못된 잔재를 하루 빨리 없애는 일이 시급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무궁화 묘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묘목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나오는 무궁화 묘목을 보면 하나의 줄기로 길러진 무궁화 묘목은 없고, 거의 대부분이 3내지 4개의 줄기로 이루어진 무궁화 묘목만 있습니다. 줄기가 여러 개이니 하나의 줄기로 이뤄진 묘목보다 나무의 키가 크지 않는 것은 초등학교 학생도 알만한 상식일 것입니다. 묘목을 생산하는 분들도 이러한 점이 개선이 되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충분한 지도(예: 무궁화 묘목구입시 줄기가 하나만 있는 묘목구입)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07-18
대의명분
일제는 전국의 산하에 지맥을 끊는다며 쇠말뚝을 박은 것처럼, 전국에 있는 오래된 무궁화를 모조리 캐내어 말살하였던 것입니다. 소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조선의 학생들에게는, 무궁화는 울타리나 담장용으로는 최적이라 가르치고, 소학교 담장과 울타리는 모조리 무궁화를 촘촘히 심도록 하여, 윗 부분을 전지(자르기)시켜야 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어느 나무나 식물이라도 본디 울타리용이 아니면, 윗부분을 자르고 촘촘히 심어 놓으면, 가지 사이로 바람이 통하지 않아, 그곳에는 필시 거미줄이 치여지고, 각종 벌레나 진딧물이 활발하게 됨에도, 일제는 이렇게 무궁화를 홀대시킨 후, 무궁화는 아주 더럽고, 추잡한 나무이니, 계속 울타리나 담장용으로만 심고, 무조건 윗부분을 자르고, 여러 줄기와 가지를 촘촘히 하여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킨 것입니다.[이것은 (사)국학원(충남 천안시 목천면에 소재한 것으로 우리의 한국국학진흥원과 기능은 유사하나, 여기는 우리의 역사와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운동을 전개)의 한 교수가 말씀하신 내용임] 잘못된 교육과 학습의 힘은 가히 한 나라를 망쳐, 지배를 .. 2019-07-18
대의명분
그저 그냥 담장이나 울타리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그런 무궁화만을 쉽게 보셨을 겁니다. 심지어는 윗 머리부분을 해마다 너무 자르다 보니 어떤 곳은 나무가 다 죽어 버렸고, 울타리가 아닌 요즘 조성한 소공원이나 동산에 심어 놓은 무궁화 조차도 밑에서부터 여러개의 줄기를 촘촘히 키워 올려, 나무가 은행나무 모양처럼 크지도 못하고 땅뜀도 못하고 그냥 펑퍼즘하게 앉아(?) 있습니다. 아! 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무궁화를 똑바로 키우는 운동이 펼쳐 져야 합니다. 일제 치하는 그렇다 치더라도, 광복을 한지도 올해로 벌써, 64년째이니 사람으로 쳐도 환갑을 훨씬 넘겼습니다. 만약 은행나무나 배롱나무를 60여년 키웠다면 어느정도 컸을까요? 그리고 무궁화도 다른 여느 나무처럼, 울타리가 아닌 하나의 줄기로 키워 올려, 가지도 치고 가꾸었다면, 어느 정도 크기가 되었을까요? 광복이 된지 60여년이 넘었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울타리에서 숨도 못쉬고 있는, 심지어는 죽어 있는 무궁화밖에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저의 기준에서입니다. )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2019-07-18
대의명분
매일 운동가며 기사의 무궁화를 보고 있었는데, 무궁화 묘목(키 낮는 것)자체를 잘못 키웠습니다. 한줄기로 키워야지 여러 줄기로 키우고 윗부분을 가지런히 자르는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윗부분을 자르니 죽어버리기도 합니다. 한그루가 죽었어요(지금은 뽑았는지 모르지만) 2009년도에 제가 썻던 글은 일부 옮겨 봅니다. 무궁화는 울타리용이 아닙니다. 무궁화는 은행나무나 배롱나무, 소나무 등 여느 나무와 같이 하나의 줄기가 올라가 어느 정도에서 가지가 뻗치고, 잘 크면 나무의 키도 크고, 모양도 아주 수려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양이 아름답고 키가 큰 무궁화는 극히 드믑니다. 아니 저는 아직까지 키가 크고(적어도 道花인 큰 배롱나무 크기정도라도) 수형이 아름다운 무궁화는 한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보셨습니까? 아마 못보셨을 겁니다. 기껏 보이는 무궁화는 아파트 주변이나 초등학교 담장에서 윗․머리부분은 가지런히 잘리고, 줄기는 바닥부터 여러 개로 촘촘히 올라오고, 수많은 가지가 옆으로 퍼져 그 사이에는 거미줄이 이리 저리 쳐져 있고, 진딧물에 벌레똥에 방쳐져 있는,.. 2019-07-18
gold-4545
우리나라 꽃 보기가 힘들어요.많이 심었으면 좋겠어요.너무 이쁜데.. 2019-07-17
휘월감정희
우리 안동인들이 관심을 갖고 꾸준히 가꾸어야 할 과제입니다 안동무궁화, 가슴에서 뜨거움이 올라 오네요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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