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최종편집
2019-10-15 오후 5:5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안동뉴스
청송뉴스
영양뉴스
경북뉴스
농업인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여론광장
오피니언
이슈기획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행사안내
기자탐방
안동맛집/이색업소
문화&축제소개
2019-10-04 오후 10:43:30 입력 뉴스 > 이슈기획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상(上)>
지역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진정한 축제로
스타 의존 탈피, 지역중심, 주민참여축제로 진화



매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축제 수는 얼마나 될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 등록된 축제의 수는 1,900여개 이른다. 각 축제마다 규모나 내용, 시기가 다르지만 지자체마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집객 효과를 기대하면서 경쟁적으로 축제가 늘고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되었다.

 

지난 199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3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하 안동 탈춤축제)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축제로 매년 100만명이 넘는 내외국인들이 찾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매년 색다른 테마를 발굴하여 새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또한 안동탈춤축제는 97년 문화체육부 10대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대표축제를 넘어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기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평가되는 축제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 축제를 찾는 사람, 그리고 축제의 공간에 사는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일컫는다. 그 많은 대한민국 축제 중에 성공한 축제로 인정받는 축제가 손에 꼽힐 정도로 몇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본의 대표축제인 요사코이 마츠리(소란축제)의 거리 행진 장면(소란축제 홈페이지 발췌)

▲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프로그램중 하나인 비탈민 난장

 

축제의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축제로 불리는 요사코이 마츠리(소란축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다. 소란부시라는 홋카이도 민요에 맞춘 의상과, 춤 퍼레이드에 관광들은 열광한다. 이 축제가 이토록 성공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 역시 지역 문화와 스토리에 기반한 지역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데 있다. 그야말로 만드는 사람부터 관광객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한데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트렌드가 변하고 고객의 선호 수명이 짧아지는 시점에서도 안동탈춤축제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콘텐츠로 인정받는 성공적인 축제라고 불리는 요인은 무엇일까? 일반적인 요인들을 나열하자면 세계 각국의 대표적 보편문화인 이색탈춤과 공연을 국내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지역의 민속문화와 전통을 재구성한 다양성 있는 콘텐츠 기획, 트렌드의 변화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 ··학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 등을 들 수 있다.

 

▲ 안동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대동난장

 

하지만 안동탈춤축제가 성공한 축제로 정착하게 된 진정한 요인 또한 일본 축제의 모습과 닮아 있다. 스타마케팅 일변도의 획일적인 모객이 아닌 끊임없이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를 이끌어 내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를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동난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있다.

 

▲ 비탈민난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관객이 아닌 주연으로 축제에 참여한다.

 

안동원도심을 중심으로 공연되는 비탈민(VITALMIN) 난장은 비타민과 탈의 조합을 가리키는 합성어로 주민과 관광객이 축제의 관객이 아닌 주연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안동탈춤축제는 안동민속축제와 융합하면서 만드는 사람만의 축제가 아닌 안동시 24개 읍면동 주민들 모두의 축제로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 각 읍면동 주민들은 저마다 다양한 퍼레이드와 풍물공연 등을 선보이며 스스로 축제를 즐긴다.

 

임하면 풍물단원으로 활동중인 모 시민은 축제장에 가면 면민이 함께 춤도 추고 막걸리도 한잔할 때 시름도 다 잊게 된다. 언젠가부터 안동탈춤축제가 기다려진다.” 고 말하기도 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색다른 테마를 중심으로 공연과 무대행사가 기획된다.

 

또 다른 성공이유로는 일반적이고 관행적인 행사로서의 축제가 아닌 작은 캐릭터 하나에도 색 다른 이야기를 입혀 매년 다른 테마를 만들고 공연으로, 예술로 승화시키는 생산력에 있다2017년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 2018년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 2019년 여성의 탈, 탈속의 여성 등 매년 다양한 테마에 맞는 공연과 무대행사를 생산해내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철저하게 지녁이 만들고 세게인이 즐기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니고 있다.

 

나아가 지역의 힘이 축제의 힘이다라는 신념으로 기획부터 폐막까지 철저하게 지역중심, 순수하게 지역인력의 힘으로 연출하는 자생적 경쟁력 또한 안동탈춤축제의 보이지 않는 성공요인이다.

 

혹자가 말한 안동은 몰라도 안동탈춤축제는 안다라는 평가는 안동보다 더 유명해진 안동탈춤축제의 역사와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보편적인 가치에 진정성을 더하고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안동탈춤축제, 지역이 만들고 세계인이 소비하는 진정한 축제로 우뚝 서 있기를 기대한다.

이대율기자(tylee69@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10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10월 16일(수)지역소식 알립니다.
농촌지도자 안동시연합회 장학금 전달 '이웃과..
264청포도 와인, 맛과 향 인정받다 제6회 한국..
'안동포 ≒ 무삼과 생냉이 展' 개최공예작품 50..
안동시, 예비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 15~17일..
경북도 무료법률 이동상담, 안동서 진행민형사..
안동 백조공원에서 자연을 배워요어린이집·유..
안동시의회, 공영방송 KBS에 성명 발표 '일방적..
안동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최협력 기..
청송군, 청년괴짜방 8호점 개소 청년들 공감 ..
'청송의 빛과 음악의 만남'개최 가을빛 물든 ..
영양반딧불이천문대 'VR space 과학탐험교실' 운영
10월 16일(수)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동정
10월 15일(화)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10월 15일(화)지역소식 알립니다.
'안동브랜드 쌀, 지원 아끼지 말아야' 안동시..
안동 풍천면 호민지에 차량 빠져 운전자 사망
어린이의 아이디어로 미세먼지 줄여요!경북도,..
공동체문화와 사회혁신,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 울진군 수해 복구..
두 생명 살리는 소중한 예방접종안동시, 임신부..
안동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 채택..
장난감 나눔장터·블럭체험전 개최 안동시 아..
결실의 계절, 문화공연으로 풍성함 더해볼까?
안동대, 수시모집 체육학과 7.21대 1 인·적성..
안동시,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신청 받아 미세먼..
안동시, 공공건물 9곳 태양광 설비 설치신재생..
결핵퇴치 예방관리 나서, (주)오빌이앤씨 장학..
치매안심센터 개소, 지방세 체납징수 추진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복지 ..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 캠프형 우수 채용박람..
10월 14일(월) 권영세 안동시장 동정
김광림의원, 경북의 독립운동 특별전 연다미디..
10월12~14일(토~월)지역소식 알립니다
'핑크뮬리, 너에게 물들다' 분홍 물결 안동 낙..
안동대 강미아 교수, '2019 경북과학기술대상'..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옐로카펫'에서초록우산..
강인순 시인, 경상북도문화상 수상 지역문화 ..
사각지대 가정 청소년 지원 나선다위기 청소년..
안동지회장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노인회 30..
안동 강변 전국 농구축제 개최 오는 11일부터 1..
알레르기질환 보건교사 아카데미 열어 안동시..
청송군, 단풍철 주왕산 특별 교통대책셔틀버스..
민주당 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국비 전폭 지..
대한적십자사 안동 중구봉사회, 태풍피해 이웃..
경북도립대 생활체육과, 전국체전 육상 금3, 동..
10월 11일(금)지역소식 알립니다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안동으로 이전 빈틈없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일자리 창..
검정고시로 시작하는 학교밖 청소년'꿈드림 졸..


방문자수
  전체 : 225,137,846
  오늘 : 38,359
안동인터넷뉴스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03-1 2층(목성동) | 제보광고문의 054) 856-2051 | 팩스 054) 856-2053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뉴스 등록일 2007.3.12 | 등록번호 경북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이대율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율
Copyright by a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andong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