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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오전 9:39:23 입력 뉴스 > 화제의 인물

<화제의 인물>
안동경찰서 강력반 경사 권태인



전국을 무대로 고급주택에 침입‘600여 건 이상의 범행’ ‘현금 5억3천5백여만원'‘다이아몬드 등 귀금속 8억3천만원’‘총 100억여원’‘역대 최대 절도’의 기록을 남긴 50대 남녀 4인조 절도범 일당 검거의 중심에는 안동경찰서 강력반 권태인 경사가 있었다.

 

▲ 권태인 경사

 

안동경찰서 강력2팀의 반장으로 근무하는 권 경사는 이쑤시개를 이용, 출입문 열쇠를 고장 내는 수법의 절도사건이 안동에서 종종 발생하자 각 경찰서의 절도사건 목록을 상세히 검색하고 비슷한 유형의 사건을 스크랩하며 지난 8월부터 범인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밀려드는 강력사건에 매달리던 권 경사는 짬짬이 계속 추적 작업을 하던 중 지난 10월 16일 안동시 태화동에서 동종의 절도사건이 발생, 이들이 계속된 절도사건의 범인들임을 직감하고 최신 과학수사기법을 총 동원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이들의 범행동선 및 은신지를 확인, 일당 4명을 체포하고 지난11월8일 검찰에 송치했다.


50대 남녀 4인조 절도범 일당의 범죄행각은 총 600여 차례에 달하며 이들이 자백한 범행 중 신고 된 것만 현금 5억3천5백만원, 다이아몬드 순금, 고급의류 등 총 30여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이 시인한 범행이 600여건인 것으로 볼 때 최소 100억원대 이상으로 추정돼 역대 최대 절도범들로 기록 될 것으로 보인다.

 

 

‘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정작 가족들에게는 '죄인 아닌 죄인'으로 낙인찍힌 권 경사’

 

취재 중에도 모든 공을 팀원들에게로 돌렸으며 본인은‘팀원들과 똑같이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덤덤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다시금 제 할일에 몰두했다.


권 경사는 육군 특전사 하사관으로 6년간 복무 후 1992년 9월 경찰에 투신, 경찰 생활 17년 가운데 11년을 강도·성폭행·마약·조직폭력 등 강력범 검거에 주력, 1백여명의 강력범을 검거했다.


경찰관으로서 모범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는 100여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면서 능력도 인정받아 30여 차례의 표창도 받았다.


“강력범 검거를 주로 했는데 앞으로 다른 업무에 도전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단호히 경찰의 꽃은 강력계 형사라며 지금 상황에 만족한다는 듯 싱그러운 미소로 답했다.


“어떤 일에도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히는 권 경사, 정형화 된 제복을 입고 험한 경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시민들이 범죄의 사각지대로 내 몰리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듯하다.


옛날에 비하면 경찰의 공권력이 많이 약해졌다 라고들 하는 이면에는 그만큼 경찰이 우리 시민들의 생활에 깊숙하고 친숙하게 다가와 있는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에 의한 시민의 경찰업무를 충실히 수행 해 줄 것을 권 경사에게 당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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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기자(ij58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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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
안동시민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과거 강원도 동해 경찰서 모쫄따구 짜바리가 있었는데...내가 전화해서 동네 깡패들에 관해 소스를 줬는데도 니가 알아서 해라는둥, 우리가 한가하냐구 하며 미친소릴하는 넘이 있더만... 경찰은 경찰다워야 한다. 축하합니다. 2011-02-14
권영태
님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가정에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앞에 괜히 제 눈 시울이 붉어짐은 왜 일까요 가정의 안 어른이 많은 이해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겠지요 늘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09-09-08
김웅일
권태인 형사님! 수고하셨는데 간단히 한잔 하씨더...ㅎ ㅎ 2009-02-12
마이클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2009-01-08
땡칠이
역시 우리안동의파수꾼답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안동시민이 발뻣고잘수있도록 수고하여주시고 집에계신가족들도 잘챙겨주셔야죠^^ 화이팅 2008-12-05
안동인 0808
역쒸나 권형사님이시군요, 홧~팅입니다. 이런 좋은 소식을 알았으므로 담에 옥동에서 쐬주환잔 사 들이겠슈다. 다시한번더~~~ 홧팅!!! 2008-12-03
서장감이네~~
대단하십니다 2008-12-03
색동호박
권태인경사님 화이팅!!~~~~~ 2008-12-03
김민기
멋집니다 2008-12-03
김병두
우리시대 모범적인 경찰관이군요 2008-12-03
안동인
당신이있기에 우리들은 편안한 생활을 할수있습니다,민중의 지팡이로서의 최선을 다하시는 권경사님 넘 아름답습니다..화이팅!!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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